노트북과 노트를 펴고 앉아 있는 직장인의 야간 루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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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1시간은 하루 중 가장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며, 이 1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과 자기 계발의 수준이 달라지기에, 이번 글에서는 바쁜 직장인도 꾸준히 실천 가능한 루틴 설계, 몰입 전략, 습관 형성을 돕는 책 4권을 선정해 실질적으로 퇴근 이후 시간을 내 삶의 성장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안한다.

퇴근 후 1시간 (이재은 / 알에이치코리아)

이 책은 퇴근 이후 단 1시간만 제대로 써도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실적으로 지친 직장인에게 지속 가능한 자기계발자기 계발 루틴을 제시하며, 저자는 하루 24시간 중 통제 가능한 시간은 단지 퇴근 이후 1~2시간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생산성 루틴’, ‘에너지 관리’, ‘작은 성공 경험 누적’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특히 “야근 없는 삶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메시지로 직장 내 삶과 개인의 목표를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시키는 방식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무엇을 해야 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실용적 자기 계발서이다.

하루 1시간 몰입의 힘 (도리스 케르스게스너 / 더퀘스트)

심리학자인 도리스 케르스게스너는 이 책에서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깊이 몰입할 수 있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하며, 시간의 절대량보다 몰입의 질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매일 뇌의 ‘몰입 회로’를 자극하는 간단한 루틴과 사고 습관을 제안하며, 일과 후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환경 정리, 디지털 디톡스, 특정 시간 고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특히 ‘자기 결정성 이론’을 기반으로 자기 주도성, 유능감, 관계성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활동이 지속 가능한 몰입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퇴근 후 짧지만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는 법을 알려준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이 책은 습관 변화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로, 작고 반복 가능한 행동이 장기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만든다는 ‘원자 습관(Atomic Habits)’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저자는 하루 1%의 개선이 1년 후에는 37배의 성장을 만든다는 계산을 제시하며, 퇴근 후 1시간을 활용해 새로운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목표보다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습관의 네 가지 법칙(신호, 열망, 반응, 보상)을 기반으로 매일 할 수 있는 작고 명확한 행동을 통해 쉽게 무너지고 지치지 않는 자기 계발을 가능하게 하며,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준비 동작’만으로도 뇌는 새 습관을 구축한다고 설명해, 퇴근 후 루틴을 만들고 싶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는 매일 퇴근 후 투자 공부를 한다 (홍춘욱 / 포레스트북스)

홍춘욱 박사는 직장인이 퇴근 후 단 1시간만이라도 경제 공부와 투자 학습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으로 금융 리터러시와 자산 관리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닌 ‘퇴근 이후 시간 활용 전략서’에 가까우며, 직장인이 하루에 할 수 있는 한계 속에서도 경제 뉴스를 읽고, 기업 리포트를 살피고, 장기 투자 마인드를 형성하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며, 특히 저자는 시간 확보보다 ‘루틴의 고정화’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매일 퇴근 후 같은 시간에 같은 책상 앞에 앉는 것만으로도 뇌는 공부 모드로 전환된다고 설명하고, 소액 투자든 경제 독서든 꾸준한 루틴이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관점을 통해 퇴근 시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퇴근 후 1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단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와 정체성을 성장으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위 책들은 단기적인 동기부여보다는 실천 가능한 루틴과 시스템 설계를 통해 퇴근 후 시간을 ‘하루 중 가장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자기 계발서이다.

여성 ,사다리, 아이디어 구름. 창의력을 강조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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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사고는 단순히 예술가나 디자이너에게만 필요한 능력이 아니라 문제 해결, 기획, 소통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주는 핵심 역량이며,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글에서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훈련할 수 있는 창의력 관련 자기계발 도서 4권을 소개한다.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 에코의서재)

과학자와 예술가의 융합적 시선으로 창의성의 본질을 풀어낸 이 책은 창조적 사고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고, 다양한 감각과 경험, 직관을 통해 종합적으로 형성된다고 설명하며, 저자는 창의적 인물들의 공통된 사고 습관 13가지를 분석해 시각화, 추상화, 관점 바꾸기, 유추, 형상화 같은 사고 기법을 훈련하도록 안내하고, 특히 창의성이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능력’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자라나게 만드는 환경을 설계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하며, 예술과 과학, 이성과 감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진짜 창의적 사고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해 단순한 발상법을 넘어서 창의적 인간이 되는 근본 구조를 알려주는 고전이다.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기 (카민 갤로 / 비즈니스북스)

이 책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사고방식을 비즈니스와 창의성에 접목시켜 분석한 책으로, 카민 갤로는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나 제품 디자인을 넘어서 그가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식 자체가 창의성의 결정체라고 말하며, 특히 단순함의 미학, 기존의 틀을 깨는 질문, 교차학문적 사고, 사용자의 감정을 중심으로 설계하는 직관적 설계법 등 잡스가 실천한 창의적 원칙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창의성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태도와 사고 전환을 제시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마인드셋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 김영사)

심리학자인 리처드 니스벳은 이 책에서 서양과 동양 사람들이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다르게 하는 문화적 요소를 분석하며, 동양은 관계 중심의 맥락적 사고, 서양은 논리 중심의 직선적 사고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로 인해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는 방식도 달라지며, 창의성은 이 두 사고방식의 균형과 융합 속에서 극대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자신이 속한 사고의 틀을 자각하고 타인의 관점을 수용하는 태도를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의성의 출발점이며, ‘논리적인 사람이 창의적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논리로만 사고하기 때문에 창의성이 억제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창의적 사고는 문화적 자기 성찰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는 책이다.

린치핀 (세스 고딘 / 예문)

세스 고딘은 이 책에서 창의적인 사람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나 사회 내에서 꼭 필요한 존재, 즉 ‘린치핀’이 되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더 이상 정해진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기계적 노동이 아닌, 자신의 관점과 감정, 창의성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는 ‘예술적 태도’를 통해 기존의 룰을 의심하고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진정한 창의성이라고 말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도전하는 태도, 불완전함 속에서 완성도를 찾아가는 사고, 고객과의 진정한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접근 방식 등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 사고가 개인의 생존 전략이자 경쟁력이 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책이다.

 

 

창의력은 단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기술이 아니라 생각의 습관과 태도를 바꾸는 훈련이며, 위의 책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창의성의 정의, 사고 도구, 실천 전략을 다루며 직장인, 기획자, 창작자 모두가 일상에서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사고 구조 자체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돈이 든 병에 나무가 자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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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있어 재테크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행위가 아니라 돈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과정이며, 경제 관념을 갖춘다는 것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합리적 소비, 체계적인 저축,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습관화한다는 의미로, 이번 글에서는 재테크 초보 직장인도 경제 마인드를 갖추고 실질적인 자산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재테크 필독서 4권을 소개한다.

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자수성가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김승호 회장은 이 책에서 돈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사고방식을 반영하는 ‘속성’ 그 자체이며,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재무 상태를 형성한다고 말하며, 그는 ‘돈을 모으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고, 소비를 억제하는 방식이 아닌 선택과 절제의 철학을 통해 스스로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되는 법을 설명하며, 특히 돈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줄이고 숫자와 논리로 재무를 관리하는 훈련, 수입의 크기보다 돈을 지키는 습관의 중요성, 부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경제 관념의 근본을 새롭게 정의하고, 장기적이고 본질적인 부의 흐름을 이해하려는 직장인에게 더없이 유익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토트출판사)

엠제이 드마코는 평생 저축해서 은퇴하는 기존의 ‘슬로우 레인’을 부정하며, 젊을 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패스트 트랙’ 즉 부의 추월차선 개념을 제시하고,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방식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도발적 문제제기에서 출발해, 시간과 노동을 소득으로 교환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만들고 자산이 스스로 돈을 벌게 만드는 전략을 강조하며, 일반적인 직장인의 생애 주기 속에서 소득 대비 소비를 줄이고 장기 투자로 자산을 증식하라는 관점이 아닌, 자신의 가치와 역량을 자산화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복리로 성장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사고의 전환과 경제적 독립의 근본 원리를 알려주는 이 책은 직장인의 한계를 넘어 경제적 관념 자체를 바꿔주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월급쟁이 부자들 (송희창, 알에이치코리아)

현직 부동산 투자자이자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코치인 송희창은 이 책에서 월급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회사를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다니는 동안 자산을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전략을 소개하며, 특히 ‘투잡형 자산가’라는 개념을 통해 직장인의 시간과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산을 증식시키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 통제와 목적 있는 저축,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을 포함해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실적 전략이 특징이며, 직장인으로서 자산을 늘려가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실천력 있는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세븐 테크 (전안나, 다산북스)

전안나는 이 책에서 시대가 변함에 따라 돈을 버는 기술도 진화하고 있으며, 2020년대 이후의 직장인이라면 최소한의 경제 관념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소득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는 7가지 수익 구조(노동소득, 배당, 임대, 저작권, 플랫폼, 투자수익, 브랜드 수익)를 예시로 들어 수입을 다각화하는 개념을 설명하고, 각 항목별로 구체적인 접근 방법과 필요한 사고방식을 제시해주며, 특히 ‘플랫폼에 올라타라’, ‘재능을 디지털화하라’, ‘돈이 일하게 하라’는 메시지는 전통적인 저축·투자 방식에만 의존했던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재테크 사고 전환을 유도하며, 이 책은 경제적 기반을 다지는 초보 단계부터 수익 구조를 확장하는 고급 전략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경제 마인드를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된다.

 

 

경제 관념을 갖는다는 것은 단지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소득 시스템을 설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며, 위 책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직장인들에게 돈에 대한 철학, 전략, 실천법을 전달함으로써 단기 수익이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구조와 경제 사고방식을 설계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 자기계발서다.

영어 책을 이용해 자기계발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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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단지 단어나 문법을 외우는 것을 넘어서 목표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와 올바른 학습 습관, 언어에 대한 열린 사고방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글에서는 영어를 단순히 암기가 아닌 자기 계발의 수단으로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실용적 자기 계발서 4권을 소개하며, 영어 학습의 방향성과 몰입도를 높이고 싶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로 구성했다.

나는 영어로 생각한다 (김태윤, 리더스북)

김태윤 작가는 영어 말하기 실력은 결국 영어로 사고하는 훈련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이 책에서는 한국어로 문장을 만들고 영어로 옮기는 번역식 학습에서 벗어나 생각 자체를 영어로 구성하는 ‘영어 사고 회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저자는 10년 넘게 한국과 해외에서 영어 교육을 병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고 익숙해지는 것’으로 접근해야 하며, 영어 표현이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상황 중심의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실생활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어 노출 환경을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말하기 훈련법과 함께 장기적인 영어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미라클 영어 (김유석, 북라이프)

미라클모닝 창시자 할 엘로드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김유석 저자는 영어 공부도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이 책에서는 영어 학습의 핵심은 꾸준함과 루틴이며, 아침 1시간을 영어로 채우는 미라클 루틴을 통해 누구나 직장인, 학생, 부모 등 바쁜 삶 속에서도 영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단순히 단어장이나 문법책이 아닌 영어 TED 듣기, 미드 쉐도잉, 문장 암기 노트 작성 등 다양한 방법을 결합하여 개인화된 학습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를 구체적 루틴으로 바꾸고 습관의 힘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기 계발과 영어 학습이 만나는 접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어 공부 절대 하지 마라 (김성은, 라온북)

도발적인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의 핵심은 ‘공부하지 말고 영어에 노출되라’는 전략으로, 저자 김성은은 영어 교육산업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영어를 잘하게 된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했고, 그 결과 영어는 ‘언어 습득’이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어야 하며, 시험 중심의 단기 성과보다 꾸준한 입력과 자연스러운 사용이 장기적인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영화나 뉴스, 팟캐스트 등 일상에 영어를 접목시키는 방법, 자신만의 영어 환경을 만드는 루틴, 영어 자신감을 기르는 훈련법 등을 통해 영어를 생활 속에 녹여내는 실천 중심의 접근법을 제안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를 버리고 ‘말이 먼저 나오는’ 뇌 회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자기 계발서다.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갤리온) – 영어 학습 응용

비록 영어 관련 도서는 아니지만 찰스 두히그의 이 책은 영어 공부에도 강력히 적용 가능한 ‘습관 형성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저자는 인간의 행동 대부분은 습관 루프로 구성되어 있고 이 루프를 의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면 공부든 운동이든 원하는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영어 공부에 있어도 특정한 신호(예: 아침 커피) → 학습 루틴(예: 10분 쉐도잉) → 보상(예: 스스로 칭찬 또는 SNS 공유)의 흐름을 반복하며 루틴을 강화해 나가는 방식으로 습관 회로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장기 학습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특히 영어 학습을 하루의 자동화된 행동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습관 설계 전략을 심리학과 실제 사례를 통해 제시해 영어 학습뿐 아니라 모든 자기 계발 목표에 적용 가능한 기반을 제공한다.

 

 

영어 공부는 단기 암기보다 장기적 습관이 핵심이며, 위에서 소개한 자기 계발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피로를 줄이고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자신의 목표와 삶의 흐름 속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끼워 넣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 동기부여와 실천 전략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익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책상 위 노트북과 커피잔, 생산적인 아침 루틴을 상징하는 이미지
Pixabay

 

현대 직장인과 창작자, 학생들에게 생산성은 단순히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적은 시간에 더 큰 성과를 내는 역량’이며, 체계적인 시간 활용과 집중력 유지, 에너지 관리가 동반될 때 비로소 진정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고, 이번 글에서는 일의 효율성과 몰입력을 끌어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산성 서적 4권을 소개한다.

딥워크 (칼 뉴포트, 민음사)

칼 뉴포트는 ‘산만한 세상에서 깊이 있는 몰입이 경쟁력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 책에서 진정한 생산성의 핵심은 깊이 있는 집중 상태, 즉 ‘딥워크’라고 주장하며, 디지털 알림과 멀티태스킹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점점 더 얕은 일에만 몰두하게 되는 상황에서 저자는 깊은 사고를 지속하는 능력이 고부가가치 업무를 완수하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방해 요소 제거, 몰입 시간 예약, 루틴화된 업무 스케줄, 집중을 위한 환경 설정 등을 제안하며, 이 책은 단순한 시간관리서가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일에 몰입하기 위해 ‘주의력’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훈련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1시간 몰입 (류랑도, 쌤앤파커스)

국내 자기경영 컨설턴트 류랑도는 이 책에서 누구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1시간이지만 이 1시간을 얼마나 밀도 있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며, 불필요한 업무와 감정 소비를 줄이고 오직 본질적인 일에만 몰입하는 루틴과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 설명하며, 저자는 일단 시작하는 것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먼저 정리하고, 일일 몰입 타임을 미리 확보하고, 시간 단위가 아닌 에너지 단위로 하루를 관리하는 것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라 강조하고, 특히 시간 기록, 집중 근력 키우기, 피로와 감정 소모 최소화를 위한 실천법 등을 통해 누구나 몰입력을 높이고 인생의 핵심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스마트하게 일한다는 것 (데이비드 록, 위즈덤하우스)

신경과학 기반의 업무 전략을 소개하는 이 책은 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저자 데이비드 록은 우리의 집중력, 창의력, 판단력 모두가 뇌의 에너지 배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뇌의 정보 처리 방식과 스트레스 반응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라고 말하고, ‘고차원 사고는 조용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작업 전환은 에너지를 낭비한다’, ‘피드백과 목표 설정은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등의 원칙을 통해 직장인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사고 습관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특히 ‘F.A.S.T.’라는 실천 전략을 통해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스마트워크 방식을 제시한다.

아침의 재발견 (벤저민 스파올딩, 더퀘스트)

벤저민 스파올딩은 이 책에서 하루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시간인 아침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루 전체의 생산성이 결정된다고 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수동적으로 시작하지만 아침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면 삶 전체가 달라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저자는 명상, 운동, 계획 수립, 감사 표현, 목표 시각화 등으로 구성된 ‘모닝 루틴’을 제안하며 이 루틴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하루 동안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하며, 아침 시간의 질이 인생의 질을 바꾼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연구 결과를 제시해 독자들이 자기만의 생산성 루틴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생산성은 단순히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현명하게 일하는 능력이며, 위에서 소개한 4권의 책은 집중력, 시간 사용, 뇌의 활용법, 아침 루틴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최고의 나’를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며, 지금보다 더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인 실천 전략과 영감을 제공하는 자기계발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평온하게 명상하며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의 이미지
Pixabay 로부터 입수된  Okan Caliskan 님의 이미지 입니다.

 

감정 조절과 멘탈 관리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능력으로, 변화와 압박이 일상인 현대인에게는 자아 인식, 감정의 흐름 제어, 스트레스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것이 필수가 되었으며, 이번 글에서는 감정을 다스리고 자기 멘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서적 4권을 통해 실천 가능한 지혜를 소개한다.

울지 마라 사피엔스야 (장현갑, 인플루엔셜)

정신과 전문의이자 상담심리학자인 장현갑 교수는 인간의 감정은 이성보다 훨씬 빠르게 반응하고 일상적인 판단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이 책에서는 불안,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의 정체를 뇌과학과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해부하면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이해하고 머물고 흘려보내는’ 감정 관리 기술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부정적 감정을 없애려는 시도보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적절히 조절하는 태도가 현대적 감정 지능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정 메모법, 자기대화 훈련, 마음챙김 습관을 통해 삶의 정서적 균형을 찾는 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감정 수업 (롤프 젤린, 갈매나무)

독일의 심리치료사인 롤프 젤린은 이 책에서 분노, 죄책감, 수치심, 두려움 등 억눌리거나 왜곡된 감정들이 인생의 발목을 어떻게 잡는지를 보여주며, 감정은 억제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중요한 신호체계라는 점을 강조하고, 저자는 각 감정의 기원과 생물학적 작동 원리를 설명한 후 그것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부정적 감정’으로 취급되는 감정들이 사실은 자기를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하며, 감정을 분석하고 감정과 연결된 신체 감각을 인식하는 방법을 통해 감정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자기 이해를 심화시키는 감정 훈련 과정을 안내한다.

나는 왜 감정에 휘둘릴까 (유은정, 갤리온)

국내 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은정 박사는 이 책에서 반복되는 감정 패턴 속에 숨어 있는 ‘나도 몰랐던 마음의 상처’를 찾아내고 그것이 현재의 관계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저자는 특히 감정의 정체를 명확히 구분하고 인식하는 것이 감정 조절의 첫 단계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감정일기 쓰기, 감정-사고-행동 연결 기록하기 등의 구체적인 훈련법을 통해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나의 감정을 객관화하는 연습을 제안하며, 불안과 분노, 우울 등 현대인이 자주 겪는 감정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각 상황에 따른 감정 정리 루틴을 실질적인 예시와 함께 정리하여 일상 속 감정 코칭서로 읽히기에 충분하다.

회복탄력성 (김주환, 위즈덤하우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삶의 위기와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 즉 감정을 재빠르게 회복시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면의 복원력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며, 이 책은 단순히 감정 조절에 그치지 않고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긍정성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감정을 건강하게 정비하는 훈련법을 소개하고, 실제 연구 사례와 뇌 기능의 연관성을 통해 회복탄력성이 단련 가능한 심리적 근육임을 강조하며, 특히 긍정적 정서 유지법, 자기 위로 메시지 쓰기, 감사 일기, 의도적 반응 선택법 등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꾸준히 실천하면 감정 기복이 줄고 멘탈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감정 조절과 멘탈 관리 능력은 변화가 많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자기 보호뿐 아니라 관계 개선, 업무 지속력 유지 등 다양한 차원에서 핵심 자산이 되며, 위에서 소개한 네 권의 책은 감정의 본질에 대한 이해부터 감정 훈련법, 실천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어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믿을 수 있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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